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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6월 현재,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이슈!
바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입니다.
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, 소비자 입장에서 반드시 체크해둬야 할 정보들이 있어요.
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사이, 헷갈리는 점들을 속 시원히 정리해드립니다.
✅ Q1. 지금 대한항공·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결정 난 거예요?
아직 아닙니다.
- 대한항공은 2025년 6월 12일 마일리지 통합안을 공정위에 제출했지만,
- 공정위는 심사 개시도 하지 않고 반려했습니다.
📌 반려 사유는?
- 아시아나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처가 축소됐고,
- 통합 비율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.
📌 다음 절차는?
- 대한항공이 수정·보완안을 제출하면,
- 공정위가 심사관 검토 → 의견 청취 → 최종 위원회 상정 → 승인 여부 결정의 과정을 밟게 됩니다.
✅ Q2. 대한항공·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비율, 어떻게 될까요?
많은 분들이 가장 민감해하는 부분이죠!
탑승 마일리지 | 1:1 유력 | 국제항공운송협회 기준 비행거리 산정 방식이 동일 |
제휴 마일리지 (카드 등) | 1:0.7 ~ 0.9 예상 | 대한항공 마일 1개 ≈ 15원, 아시아나 ≈ 11~12원 |
📌 국회 입법조사처 제안
→ 1:0.9 정도가 합리적이라는 중립적 의견도 나왔습니다.
최종 비율은 공정위 심사, 이해관계자 조율 후 결정됩니다.
✅ Q3. 스타얼라이언스 vs 스카이팀, 어떻게 달라지나요?
마일리지만큼 중요한 게 글로벌 제휴 혜택입니다.
구분 | 스타얼라이언스 (아시아나) | 스카이팀 (대한항공) |
---|---|---|
회원사 수 | 약 26개 | 약 19개 |
주요 제휴사 | 루프트한자, 유나이티드 | 델타, 에어프랑스 |
강점 | 유럽·북미 중심 노선 | 아시아·미주·유럽 균형 |
라운지 |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| 스카이팀 & 프레스티지 라운지 |
📌 합병 후 변화
-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 탈퇴
- 통합 항공사는 스카이팀으로 일원화
- 기존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혜택은 일부 제한될 수 있습니다.
✅ Q4. 마일리지, 지금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?
💡 지금 꼭 챙겨야 할 팁
- 통합 전까지는 각 항공사 마일리지 개별 사용 가능
- 이름, 생년월일, 이메일 등 회원 정보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
- 소멸 예정 마일리지, 지금 미리 사용하는 것도 방법!
- 카드사별 제휴 포인트 전환 조건도 반드시 재확인
📌 요약 정리
- ✅ 공정위는 통합안을 반려하고 전면 보완 요청한 상태
- ✅ 탑승 마일리지 1:1, 제휴 마일리지 1:0.7~0.9 비율 유력
- ✅ 스타얼라이언스 탈퇴 → 스카이팀 체계로 통합
- ✅ 공식 발표 전까지 루머 주의 + 항공사·카드사 공지 체크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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